DB는 왜 쓸까?

내 방 구조를 바꿀 때에는 크게 두가지 일로 나뉜다. 방을 꾸밀 것인가? 방을 정리할 것인가?

방 정리는 왜 할까? 내가 필요한 물건을 나중에 잘 찾기 위해 정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내 옷이 수백 벌이라고 생각했을 때 나가기 위해 옷 하나 찾는다고 해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될 것

데이터도 하나의 옷/책과 같아서 이를 정리해두어야 나중에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꺼내 쓸 수 있다.

 

DB의 종류

DB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RDBMS(SQL : Structured Query Language)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빡빡하지만 나중에 꺼내쓰기 편하다

No-SQL(Not only SQL) -> 딕셔너리 형태로 저장되어 있으며 저장하기에 유하지만 나중에 꼬이면 매우 힘들다

RDB에는 MySql, Oracle 등이 있고, No-SQL에는 MongoDB등이 있다.

어떤 데이터베이스는 RDB가 좋고 어떤 데이터는 NoSQL이 좋으니, 잘 골라서 써야 한다.

 

MongoDB

몽고DB는 NoSql의 대표주자로, 전체 DB 사용 랭킹에서는 5위 (2023.1 기준), NoSQL중에서는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출처 https://db-engines.com/en/ranking

몽고DB도 아틀라스를 통해 클라우드 형태로 DB를 제공해주고 있는데, 설치 및 사용도 간편한 축에 속한다.

 

주의할 점 및 실행

왼쪽 메뉴에서 Network Access를 열어 꼭 IP를 추가해야한다.

이렇게 해주지 않으면 도메인에서 들어오는 값이 저장되지 않는다.

이렇게 연결하고 파이썬에서 dnspython과 pymongo 패키지를 설치해준 후

from pymongo import MongoClient
client = MongoClient('여기에 URL 입력')
db = client.db'name 입력'

위와같은 코드를 써주고 insert, update, find 등의 코드로 확인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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