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괄

스프링 컨테이너는 자바에서만으로는 지키기 어려운 OCP와 DIP를 지킬 수 있게끔 도와준다.

하지만 OCP, DIP가 무엇인지 SOLID에서 깨닫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 된다.

또, SOLID를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해선 상속과 인터페이스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상속과 인터페이스란 무엇일까?

 

목표

상속과 인터페이스를 알고, 설계의 핵심 원리에 다가갈 수 있게끔 한걸음 나아가보자.

 

배운 것 - TIL SERIES(LINK)

붕어빵 장사와 함께하는 클래스, 메서드, 추상 클래스와 인터페이스

 

 

팩토리 메서드 디자인 패턴과 함께하는 버스 공장 만들어보기

https://choincnp.tistory.com/44

 

TIL - 팩토리 메서드 디자인 패턴과 함께하는 버스 공장 만들어보기

개괄 3주차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다음과 같은 과제의 제출을 요구받았다. 첫 번째는 BUS 클래스를 모델링하고, 두번째는 Requirements를 만족하는 BUS 클래스를 리팩터링 하는 것이다. 문제 발생 문제

choincnp.tistory.com

 

목표 달성 여부

저번주와는 다르게, 이번주는 조금이나마 객체지향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다.

물론 개념은 디스크 조각 모음처럼 내 머리에 저장되고 있지만 이번주는 그 조각이 조금씩 연결되는 것 같아 기뻤다.

많은 것을 공부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만 하면 언젠가는 발전할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가졌다.

 

느낀 점

늘 그랬듯, 설계를 한다는 것은 내 눈앞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숲을 미리 보고 작성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서 보이지 않는 미래를 보며 꿈꾸고 꾸미는 것이 설계이다.

그래서 좋은 설계는 추상적이어야 하고, 추상적인 것에 의지해야 한다.

'인간 군상'이라는 말이 있듯, 클라이언트는 언제 어떤 요구조건을 들이밀 지 모른다.

그것이 가능하든, 불가능하든 최대한 생각해서 프로그래밍을 해야 한다.

 

다음 주 목표

누구나 인강을 들으면 '아~이거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다. 이해를 하지 못해도, 이해를 해도 같은 반응이 나온다.

그런데 또 막상 이걸 적용하려고 하면 굉장히 힘들다.

그렇지만 세상은 쳐맞는 기회를 받기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흙 속에도 한줄기 빛이 있으니, 프로젝트나 나만의 코드를 짜면서 적용시켜보면 정말 빠르고 쉽게(?) 이해가 된다.

이번주도 프로젝트나 과제에서 배운 내용을 많이 이해해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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