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괄
고등학교때 누구나 수포자를 한 번씩은 꿈꿔봤을 것이다. Dreams come true를 만들어 주는 그 문제...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다시금 한번 마주치게 되었다. 수학과를 갈 줄 알았다면 열심히 해 놓을걸...
플로우차트는 말 그대로 흐름에 관한 차트이며, 비단 알고리즘 문제를 풀 때만이 아니라 추후 설계나 디자인 패턴과도 연관되어 있다.
Flowchart
보통 yes는 검은색 화살표로, no는 빈 화살표에 하는 줄 알았는데 상관이 없는 것 같다.
플로우차트는 크게 직선형, 분기형, 반복형으로 나뉘는데 보통 분기형을 많이 사용한다.
직선형이나 반복형만 나타난 것으로는 사실 크게 플로우차트를 그릴 일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의 과제는 https://app.diagrams.net/를 이용한 '이메일/패스워드 검증 플로우차트 그리기'였다.
내가 그린 플로우차트는 다음과 같다. 꽤나 허접하지만, 그래도 처음 플로우차트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보았다.
flow차트를 그리니 이런 간단한 문제에서는 필요성을 잘 못 느끼지만, 나중에 의존적인 함수나 패턴이 나올 때에는 굉장히 유용할 것 같다. 다음에는 설계할 때 한번씩 플로우차트를 그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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